청년기본법 제정 이후 전국 각지에서 새로운 정책과 활동이 펼쳐집니다.
하지만 우린 '청년정책'이라는 같은 곳을 향하고 있음에도 수도권과 비수도권으로, 중앙과 지역이란 이름으로 구분되고 멀어져 있지요.
각자의 도시에서 청년을 만나고, 이웃의 삶을 고민하는 청년정책의 동료를 찾기 위해 이제 변화의 길목마다 남아 있는 당신의 흔적을 좇아봅니다.
다른 곳에서 같은 변화를 바라는 우리가 '경험의 격차'와 '자원의 한계'를 넘어
서로의 존재를 확인하고, 동료를 찾을 수 있도록 활동을 기록하고 다른 만남을 도모하려 합니다.
- ✓ 청년활동을 하다 외로움과 어려움이 생겼을 때
- ✓ 다른 지역의 동료가 궁금하고 새로운 연결과 협업을 제안할 때
- ✓ 같은 고민에 대한 색다른 시선을 모색할 때
전국 청년정책 전문가, 청년활동가, 청년연구자와 서로 연락할 수 있는 우리만의 네트워크를 구축합니다.
오늘의 시도를 기록하고 우리의 활동을 연결한다면 청년을 위한 참여와 연대의 자리는 보다 확장될 것이라 믿습니다.